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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 학습전략

2027 수능 영어 기출문제집 추천,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비교

by eun-edu 2026. 10. 8.

안녕하세요. 똑똑한 교육 처방전입니다.

고3이 되면서 수능 영어 기출문제집을 고르다 보면 가장 많이 비교하게 되는 교재가 있습니다.

바로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영어 독해와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입니다.

둘 다 수능 영어 기출을 유형별로 공부할 수 있는 두꺼운 문제집이다 보니 학생들이 자주 묻습니다.

“마더텅과 자이스토리 중 어떤 책으로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사실 이 질문에는 한 권으로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기출을 처음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과 이미 기본적인 독해가 되는 학생에게 필요한 구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7 수능 대비 최신판을 기준으로 두 교재의 구성과 차이를 비교하고, 어떤 학생에게 잘 맞을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수능영어 기출문제집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먼저 비교해볼까요?

이번에 비교하는 교재는 정확히 다음 두 권입니다.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영어 독해(2026)와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2026)입니다.

비교 마더텅 영어 독해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
출판사 마더텅 수경출판사
발행 2025.12.12 2025.12.10
분량 928쪽 888쪽
구성 방향 유형별 기출 + 30일 학습 유형별 기출 + 풀이법·난도별 학습
실전 연습 20분 미니모의고사 4회 고난도 유형 독해 모의고사 3회
특징 총 655문항, WORD BOOK 1·2등급 대비 문제 표시, 단계별 해설

두 권 모두 분량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고3이라는 이유로 처음부터 끝까지 빨리 푸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기출을 어떻게 분석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더텅 영어 독해, 문제량과 반복 학습을 원한다면

2027 수능 대비 마더텅 영어 독해에는 출판사 설명 기준 총 655문항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최신 5개년 수능·모의평가 독해 유형 전 문항과 2025년 시행 학력평가 전 문항을 비롯해 이전 수능·모의평가·학력평가 및 경찰대·사관학교 기출 중 선별 문항을 함께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제편은 30일 학습 구성으로 되어 있고 유형별 Tip과 대표 예제가 제공됩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어휘입니다.

교육부 선정 필수 암기 어휘 2,200개와 교재에서 학습하는 어휘를 담은 WORD BOOK이 제공되고, 단어시험지 파일도 지원합니다.

20분 미니모의고사 4회와 DAY별 OMR 카드도 있어서 유형별 기출을 공부한 뒤 짧게 실전 연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마더텅수능기출문제집

 

제가 학생들에게 기출문제집을 풀게 할 때도 문제 수 자체보다 틀린 문제를 다시 분석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봅니다.

특히 영어 기출을 처음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하루 분량을 많이 잡기보다 틀린 지문에서 모르는 어휘와 해석이 막힌 문장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 유형별 풀이 과정을 익히고 싶다면

자이스토리 영어 독해 실전 역시 독해 유형별로 기출문제를 분류한 교재입니다.

다만 상세 구성을 살펴보면 유형 학습 과정이 조금 더 눈에 띕니다.

각 유형의 기본 개념과 풀이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자이 쌤’s Follow Me!’에서는 대표 유형 문제를 강의식으로 설명합니다.

이후 유형별 기출문제를 난이도에 따라 배열하고, 1등급·2등급 대비 고난도 문제도 별도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2026~2024 대비 경찰대·삼사 기출 중 고난도 독해 유형을 활용한 12문항 구성의 고난도 유형 독해 모의고사 3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이스토리영어독해실전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빈칸, 순서, 문장 삽입처럼 특정 유형에서 계속 막히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지 말고 유형별로 오답을 모아서 확인하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마더텅과 자이스토리, 어떤 학생에게 맞을까요?

두 책을 단순히 순위로 나누기보다는 현재 공부 상태를 기준으로 골라보세요.

이런 학생이라면 먼저 살펴볼 교재
많은 기출을 충분히 풀어보고 싶다 마더텅
30일 단위의 학습 구성이 필요하다 마더텅
기출과 함께 어휘도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싶다 마더텅
유형별 풀이 과정을 익히고 싶다 자이스토리
문제를 난이도별로 공부하고 싶다 자이스토리
고난도 유형을 따로 집중해서 연습하고 싶다 자이스토리

여기서 중요한 것은 등급만으로 책을 나누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등급 학생이라고 해도 어휘와 구문에서 계속 막히는 학생이 있는 반면, 지문은 어느 정도 읽지만 빈칸이나 순서·삽입에서 오답이 반복되는 학생도 있습니다.

같은 등급이라도 필요한 공부는 달라집니다.

 

기출문제집은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제가 학생들에게 기출을 공부시킬 때는 문제 풀기 → 채점 → 오답 원인 확인 → 지문 다시 읽기의 과정을 중요하게 봅니다.

틀렸다면 먼저 왜 틀렸는지 확인합니다.

단어를 몰랐는지, 긴 문장의 구조를 잘못 파악했는지, 글의 흐름을 놓쳤는지, 아니면 문제 유형에 접근하는 방법에서 막혔는지를 구분해보세요.

특히 해설을 읽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해설을 덮은 뒤 지문에서 정답의 근거를 다시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집 한 권을 몇 주 만에 끝냈는지보다 이런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마더텅 vs 자이스토리, 한 권만 고른다면?

문제량과 어휘까지 함께 관리하면서 일정한 진도로 기출을 충분히 풀고 싶다면 마더텅, 유형별 접근 방법과 난이도에 따른 기출 학습을 중요하게 본다면 자이스토리를 먼저 비교해보세요.

하지만 두 권을 모두 구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풀 필요는 없습니다.

두 교재 모두 800쪽이 넘는 상당한 분량이기 때문에 한 권을 정했다면 문제를 빠르게 소비하기보다 오답을 분석하면서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수능 영어 기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이라면 서점에서 두 책의 실제 문제와 해설을 펼쳐보고 내가 혼자 공부했을 때 해설을 이해하기 편한 책인지까지 확인한 후 결정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마더텅과 자이스토리를 둘 다 풀어야 하나요?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두 책 모두 기출문제를 활용하기 때문에 겹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먼저 한 권을 정해 충분히 분석하고, 이후 부족한 유형이 있다면 필요한 문제를 추가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Q. 고3이 되기 전에 시작해도 될까요?

가능합니다. 다만 학년보다 현재 영어 수준을 먼저 봐야 합니다. 기출 지문의 기본적인 문장 해석부터 어렵다면 많은 기출을 빠르게 풀기보다 어휘와 구문을 함께 보완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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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교재 구성은 2026년 발행·2027학년도 수능 대비판의 출판사 책소개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이후 개정판에서는 구성과 수록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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