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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 학습전략

2026 지역인재 의무선발 결과, 지방대 의대 59.4% 선발…미준수 현황은?

by eun-edu 2026. 7. 29.

교육부가 2026학년도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역인재 의무선발은 지방대학의 의·약학계열 등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관심 있게 살펴볼 제도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모집계획만이 아니라 실제 최종 선발 결과를 기준으로 대학들의 의무선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의대 지역인재 선발 결과와 미준수 현황, 수험생이 입시에서 확인할 부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지역인재선발-지방대의대

지역인재 의무선발이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대학의 일부 계열은 해당 지역의 학생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해야 합니다. 계열과 지역에 따라 적용되는 비율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 의무선발 비율
의·치·한·약학 40% 이상
강원·제주 의·치·한·약학 20% 이상
간호학 30% 이상
강원·제주 간호학 15% 이상

전문대학원은 종류와 지역에 따라 별도 비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저소득층 지역인재에 대한 별도의 선발 기준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지원을 준비할 때는 단순히 ‘지역인재 전형이 있다’는 것만 확인하지 말고 해당 대학의 모집요강에서 지원 자격과 모집인원, 전형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 지방대 의대 지역인재 선발은 59.4%

이번 발표에서 관심 있게 볼 부분은 의과대학입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6학년도 지방대 의과대학 26개교의 입학생 2,079명 가운데 1,234명이 지역인재로 선발됐습니다.

비율로는 59.4%입니다. 이 가운데 저소득층 지역인재는 48명이었습니다.

교육부가 제시한 비교 수치를 보면 의무화 이전인 2022학년도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46.2%였습니다.

구분 지역인재 선발 비율
2022학년도 46.2%
2026학년도 59.4%
차이 13.2%p

다만 이 수치만으로 개별 학생의 합격 가능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대학마다 모집인원과 전형방법, 지원 자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려는 대학의 해당 연도 모집요강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의무선발 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곳도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대학별 최종 선발 결과를 기준으로 미준수 현황도 공개됐습니다.

구분 미준수 현황
의대 지역인재 26개 대학 중 2개 대학
의대 저소득층 지역인재 26개 대학 중 4개 대학
기타 계열 지역인재 대상 204개 학과 중 14개 학과
기타 계열 저소득층 지역인재 대상 193개 학과 중 28개 학과

기타 계열 지역인재 미준수 14개 학과에는 간호학 12개, 한의학 1개, 법학전문대학원 1개가 포함됐습니다.

단순히 모집계획상 인원을 배정했는지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실제 선발 기준을 충족했는지를 확인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왜 의무선발 인원을 채우지 못했을까요?

교육부 발표에서는 미준수 원인으로 여러 요인이 제시됐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최종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 모집 단계에서 계획했던 인원과 실제 최종 선발 인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이나 학과에서는 지원자 확보와 관련된 어려움도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대학이 의무비율만큼 모집하지 않았다’고 단순하게 해석하기보다 모집부터 최종 등록까지 어떤 과정에서 인원이 부족해졌는지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준수 대학으로부터 보완계획을 제출받아 관리·점검하고, 계열별 미준수 원인을 분석해 제도 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인재 전형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요?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대학의 합격이 쉽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다음 항목을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인할 부분 살펴볼 내용
지원 자격 해당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지
모집인원 학과·전형별 선발인원
전형방법 학생부·수능·면접 등 반영방법
수능 최저 적용 여부와 충족 기준
제출서류 지역인재 자격 확인에 필요한 서류
충원 방식 미등록 발생 시 충원 방법

특히 지역인재 자격 기준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교육부 발표는 2026학년도 선발 결과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이후 학년도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동일한 모집인원이나 전형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보다 대학별 모집요강까지 확인하세요

2026학년도 결과를 보면 지방대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59.4%로 집계됐습니다.

동시에 일부 대학과 학과에서는 법정 의무선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수험생과 학부모님이라면 전체 비율만 보고 입시 전략을 결정하기보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지역인재 자격, 모집인원, 전형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7학년도 이후 입시를 준비한다면 반드시 해당 학년도 대학 모집요강을 기준으로 판단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A

Q1.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59.4%라면 지방 학생은 의대 입시에서 더 유리한가요?

59.4%는 2026학년도 지방대 의대 전체의 실제 지역인재 선발 비율입니다. 개별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학별 모집인원과 경쟁 상황, 전형방법, 수능 최저 등이 다르므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Q2. 2026학년도 결과를 2027·2028학년도 입시에도 그대로 적용해도 될까요?

아닙니다. 이번 자료는 2026학년도 선발 결과입니다. 이후 학년도의 모집인원과 전형방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하는 학년도의 대학별 모집요강과 대입정보포털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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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교육부 「2026학년도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현황 발표」
관련 법령: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

[교육부 07-29(수) 조간보도자료] 2026학년도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현황 발표.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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