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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 학습전략

초등 영문법|바빠 영문법 3·4학년용 : 쓰면서 배우는 공부법과 교재 특징

by eun-edu 2026. 8. 21.

초등학교 3·4학년쯤 되면 영어 공부에서 새로운 고민이 생깁니다.

단어만 외우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중학생용 영문법을 시작하기에는 아직 어려워 보이기도 해요.

특히 영어 문장을 읽는 것은 어느 정도 하는데 문장을 직접 쓰라고 하면 막막해하는 아이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이지스에듀의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흔히 ‘바빠 영문법 3·4학년용’이라고 부르는 교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단순한 교재 소개보다는 이 책이 어떤 방식으로 영문법을 공부하도록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실제로 공부할 때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공부

 

초등 3·4학년에게 맞춰진 영문법 책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초등학교 3·4학년 수준에 맞춰 영문법을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영문법 교재가 있지만 초등학생이 처음 문법을 접하기에는 설명이나 예문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빠 영문법 3·4학년용은 기본 문형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필수 영단어를 사용해 문법을 공부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어려운 문법 용어를 많이 암기하기보다는 영어 문장을 직접 완성하면서 문법의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등 영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이 부분이 꽤 중요합니다.

문법을 공부한다고 하면 아이들이 ‘외워야 하는 것’부터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영어에서는 배운 규칙을 문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빠 영문법의 핵심은 ‘쓰면서 익히기’

 

이 책을 살펴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문법을 직접 써보는 훈련입니다.

처음부터 영어 문장 전체를 쓰라고 하면 초등학생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요.

그래서 작은 빈칸에서 시작해 점차 문장을 완성해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같은 형태의 빈칸을 반복해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문법을 활용하도록 훈련합니다.

처음에는 문법 형태를 비교하며 써보고, 다음에는 영어식 어순으로 제시된 우리말을 참고해 문장을 완성하고, 마지막에는 앞에서 배운 문법을 활용해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보는 식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영어에서 ‘아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문법 문제의 답을 고르는 것만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손으로 문장을 완성해보면, 아이가 문장의 구조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문법을 단순 암기하기보다는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바빠영문법 3.4학년

 

 

한 번 배운 문법을 잊지 않도록 복습하는 구조

 

초등학생과 공부하다 보면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것보다 전에 배운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분명 지난주에는 잘 풀었는데 며칠 지나면 다시 틀리는 경우가 있어요.

바빠 영문법 3·4학년용은 이런 점을 고려해 앞에서 배운 단어와 문법이 이후 문장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문법을 배우면서 이전에 공부했던 문법도 자연스럽게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누적 복습 방식은 초등 영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복습 시간을 길게 만들지 않더라도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이전 문법을 다시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영어 공부에서 이런 반복과 누적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이해했다고 바로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쁜 초등학생이라면 이렇게 공부해보세요

 

이 책을 활용한다면 하루에 많은 양을 끝내려고 하기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 20~30분 정도 시간을 정해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고, 마지막에는 오늘 배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활용하면 좋은 것이 MP3와 QR코드입니다.

교재의 학습 문장을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도록 MP3가 제공되기 때문에 문제를 모두 푼 뒤 책을 덮고 문장을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음성을 들으며 따라 읽고, 익숙해지면 우리말 뜻만 보고 영어 문장을 말해보는 연습도 해볼 수 있습니다.

즉, 문법을 배우고 → 직접 쓰고 → 듣고 → 소리 내어 읽고 → 다시 말해보는 과정

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영어 문장 MP3, QR코드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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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초등 영문법을 공부할 때 제가 특히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문제를 틀렸다면 답만 고치고 넘어가기보다 틀린 문장 전체를 다시 써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문장의 일부만 틀렸더라도 해당 부분만 고치는 것보다 문장 전체를 다시 써보세요.

 

그리고 소리 내어 읽어보면 좋습니다.

아이가 왜 틀렸는지 설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아요.

이렇게 하면 단순히 정답을 확인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법 규칙과 문장 형태를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과정이 됩니다.

 

 

바빠 영문법 3·4학년 Q&A

 

Q. 초등 3학년인데 바로 바빠 영문법을 시작해도 될까요?

아이의 현재 영어 수준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파벳과 기본적인 단어를 읽을 수 있고 간단한 영어 문장을 접해본 아이라면 기초 영문법을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어를 처음 접하는 수준이라면 파닉스와 기본 어휘를 먼저 익히는 것도 좋습니다.

 

Q. 문제를 풀고 틀린 부분만 고치면 안 되나요?

가능하면 틀린 문장 전체를 다시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문법을 처음 배우는 단계에서는 문장 전체를 다시 쓰고 소리 내어 읽으면서 정확한 문장 형태를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면 좋을까요?

아이의 집중력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에는 20~30분 정도로 시작해보세요. 새로운 문법을 공부하고 문제를 푼 뒤, 배운 문장을 소리 내어 읽는 것까지 해도 충분합니다. 매일 많은 양을 하기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은 초등학생이 영문법을 처음 접할 때 단순히 문법 용어를 외우기보다 직접 영어 문장을 쓰면서 익히도록 구성된 교재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작은 빈칸에서 시작해 문장을 완성하는 방식과 앞에서 배운 문법을 뒤에서 다시 만나는 누적 복습 구조를 활용하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MP3와 QR코드를 활용해 쓰고, 듣고, 읽고, 말하는 공부까지 연결해보면 더욱 좋아요.

 

제가 초등학생 영어를 지도하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진도를 빨리 나가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영어 문장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초등 3·4학년이라면 어려운 문법을 많이 공부하기보다 기본 문형을 정확하게 익히고, 배운 문장을 직접 써보고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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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정보 : 이지스에듀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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